그래서여행리스본과는 또 다른, 느릿한 낭만이 머무는 곳. '포르투' 포르투갈 여행을 계획하며 리스본만 보고 돌아오기엔, 포르투가 가진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발길을 붙잡습니다. 푸른 타일 벽화인 아줄레주가 골목마다 빛나고, 해 질 녘이면 도루강 너머로 짙은 오렌지빛 노을이 내려앉는 도시. 화려한 대도시의 활기보다는 오래된 건물의 질감과 강변의 평온함이 더 매력적인 곳이죠. 서두르기보다 천천히 걷고 싶고, 조용한 풍경 속에서 느긋한 마음으로 산책을 즐기는 분들에게 포르투는 더할 나위 없는 여행지입니다. 오늘, 그래서여행이 유독 아끼는 포르투의 가장 아름다운 7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① 상 벤투 역 | Sao Bento Station포르투 여행의 시작점인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