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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오래된 것들이 건네는 다정한 위로 : 꼭 머물러야 할 BEST 6 스팟

그래서여행리스본과는 또 다른, 느릿한 낭만이 머무는 곳. '포르투' 포르투갈 여행을 계획하며 리스본만 보고 돌아오기엔, 포르투가 가진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발길을 붙잡습니다. 푸른 타일 벽화인 아줄레주가 골목마다 빛나고, 해 질 녘이면 도루강 너머로 짙은 오렌지빛 노을이 내려앉는 도시. 화려한 대도시의 활기보다는 오래된 건물의 질감과 강변의 평온함이 더 매력적인 곳이죠. 서두르기보다 천천히 걷고 싶고, 조용한 풍경 속에서 느긋한 마음으로 산책을 즐기는 분들에게 포르투는 더할 나위 없는 여행지입니다. 오늘, 그래서여행이 유독 아끼는 포르투의 가장 아름다운 7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① 상 벤투 역 | Sao Bento Station포르투 여행의 시작점인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이라는 ..

그래서여행은 2026.04.02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여기!

독일은 광활한 영토에 비해 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30% 남짓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완만한 평원과 도시로 이어져 있기에, 알프스와 맞닿은 남부 지역은 현지인들에게도 매우 특별한 안식처가 되어주지요. "독일의 진짜 자연을 보려면 남쪽으로 가야 한다"는 말이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끝없이 이어지던 평원이 어느 순간 갑자기 멈추고, 눈앞에 거대한 산맥이 펼쳐지는 순간. 그 대비만으로도 독일 남부는 충분히 인상적입니다. Scene 1 |퓌센 [fussen] : 누군가의 꿈이 성으로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있는 곳입니다. 깎아지른 절벽 위, 안개에 싸인 성의 실루엣을 마주하면 왜 이곳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 불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바이에른의 왕 ‘루트비히 2세’는 왜 이곳에 이..

그래서여행은 2026.03.20

모로코 여행, 가장 좋은 타이밍을 알려드립니다.

그래서여행요즘 정말 많이 받는 질문,"모로코는 언제 가는 게 좋나요?"안녕하세요, 6인 이하 소그룹 여행을 만드는 그래서여행입니다. 요즘 모로코 여행 시기에 대한 문의가 정말 많이 늘고 있는데요.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바로 이 것입니다. “모로코는 언제 가는 게 좋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그래서여행 기획팀이 알려드리는 모로코 여행, 가장 좋은 시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모로코는 언제 가야 가장 좋을까요? ✔ 여름 시즌, 솔직히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모로코는 6월부터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기 시작해 7월, 8월, 그리고 9월 초까지는 꽤 더운 시기에 해당합니다. 특히 사하라 사막은 물론이고, 마라케시나 페즈 같은 내륙 도시들은 한낮 기온이 체감상 훨씬 더 뜨겁게 느껴지기에 저희는 이 시기를 ..

그래서여행은 2026.03.19

그리스 여행 시기 고민? 여름보다 좋은 겨울 그리스의 매력

그래서여행그리스여행,꼭 여름이어야 할까요? 지중해의 눈부신 햇살과 푸른 바다. 우리가 꿈꾸는 그리스 여행의 로망은 보통 한여름에 머물러 있죠. 영화 속 찬란한 풍경처럼요. 그런데 말이죠. 그리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찾는 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실제로 7~8월의 그리스를 여행해 보면 생각보다 '많이' 덥거든요. 그늘 하나 없는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나 델피 유적지를 걷다 보면, 낭만보다는 인내심이 먼저 시험대에 오르기 일쑤랍니다. 산토리니의 예쁜 하얀 골목조차 한낮엔 그저 피하고만 싶어지는 게 현실이지요. Scene | 북적이던 인파 대신 고즈넉함이.혹시 해수욕이나 바다에서의 액티비티가 목적이 아니라면, 겨울의 그리스 여행도 한번 고민해 보세요. 여름의 시끌벅적함이 잠시 멈춘 자리..

스페인 북부 미식 투어의 시작, 라 리오하 와이너리에서 산 세바스티안까지

그래서여행건축과 와인의 만남.스페인 북부, 라 리오하 이야기 스페인 여행을 앞두고 한 번쯤 이런 고민해 보지 않으셨나요? "스페인까지 가는데, 정말 근사한 와이너리 한 곳쯤은 가보고 싶은데.. 어디가 괜찮을까?" 하고요. 그렇다면 오늘 이야기가 반가우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그래서여행]은 스페인에서 가장 사랑받는 와인 성지, 라 리오하(La Rioja)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Origin | 프랑스 보르도가 질투한 축복의 땅라 리오하가 세계적인 와인 산지로 자리 잡은 데에는 흥미로운 배경이 있습니다. 19세기 후반, 프랑스 보르도의 포도밭들이 병충해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 숙련된 와인 양조가들이 새로운 터전을 찾아 대거 이곳, 라리오하로 이주해 왔거든요. 보르도 와인을 만들던 섬세한 기술력이 라..

그래서여행은 2026.02.27

모로코 소그룹 패키지 여행 후기 | 1월 11일 일정 리뷰

안녕하세요, 6인 이하 소그룹·소규모 패키지여행을 만드는 그래서여행입니다. 요즘 이국적인 풍경을 찾아 모로코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계획하려고 하면, 이동거리, 치안, 복잡한 일정 때문에 자유여행이 망설여지기도 하는 곳이 바로 '모로코' 이기도 하지요. 그래서일까요? "패키지는 어떨까?" 하고 고민 끝에 저희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지난 1월, 그래서여행과 함께 11일간 모로코를 다녀오신 고객님의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후기를 읽는 내내 저희 역시 사하라 사막과 페즈의 공기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직접 다녀온 정**고객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세요. ※ 아래의 여행 후기 글과 사진은 고객님께서 그래서여행 홈페이지에 직접 남겨..

여행후기 2026.02.13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 뷰에서만 자본 사람만 아는 밤 #그래서여행

그래서여행프라하 X 부다페스트야경을 제대로 보는 방법 유럽 여행에서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미술관이나 유명 관광지도 좋지만, 해가 진 뒤 아름다운 야경이 있는 밤 풍경이 아닐까요? 그래서여행의 동유럽 4개국 여행에서는 '프라하'와 '부다페스트'를 방문합니다. 유럽 3대 야경으로 사랑받고 있는 두 도시를 여행의 처음과 끝에 만날 수 있지요. 여행의 시작 | 프라하의 로맨틱한 밤해가 지고, 도시가 조용히 빛나기 시작하는 시간. 카를 교 위에 하나 둘 켜지는 가로등, 블타바 강 위로 겹겹이 반사되는 불빛, 고개를 들면 자연스럽게 시야에 들어오는 프라하성. 프라하의 야경은 화려하게 빛나기보다는, 천천히 스며드는 쪽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느려지지요. 여행의 첫날,..

그래서여행이 이탈리아를 소그룹으로 여행하는 이유

그래서여행패키지의 안정감에자유여행의 감성 한 방울 '자유여행'은 어렵고, '패키지여행'이 나에겐 딱 맞는데, '패키지여행'을 하면서도 어느 정도 자유롭고 싶으신가요? 이탈리아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이 지점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누가 짜준 일정대로 빠르게 단체로 움직이긴 싫고,그렇다고 항공, 숙소, 이동을 전부 혼자서 준비하자니 부담스럽고요. 그래서여행의 '소그룹 패키지여행'은 이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패키지의 안정감은 그대로 두되, 자유여행의 여유를 더할 순 없을까? 싶었죠. 그래서 준비한 여행이 바로, 딱 6명만 함께하는 이탈리아 소그룹 패키지여행입니다. 🏠 잠깐 보고 지나치는 마을? 우리는 자고 갑니다.이탈리아 소도시의 매력은 '어디서, 얼마나 머무느냐'에 있습니다. 그래서여행은 ..

파리여행에서 놓치기 아까운 경험, 에펠탑 2층 미슐랭 2스타 다이닝

그래서여행 파리에서 가장 특별한 식사,에펠탑 2층 미슐랭 다이닝 에펠탑 안, 그중에서도 전망이 가장 좋은 곳에 레스토랑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게다가 그 곳이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이라면요? 많은 분들이 에펠탑은 멀리서 바라보고 사진만 찍는 랜드마크 정도로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에펠탑은 내부에서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장소랍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에펠탑 2층 레스토랑(Jules Verne)은 파리에서도 손꼽히는 전망을 가진 파인 다이닝으로 미슐랭 2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에펠탑에는 1층과 2층, 두 곳에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에펠탑은 일반 건물처럼 층을 쌓아 올린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한 층 차이'라고 해도 체감되는 높이와 풍경은 완전..

스페인 북부 여행 고민 중이라면, 그래서여행이 답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여행렌트카는 무섭고, 버스는 안 오는 곳그럴땐, '그래서여행'과 함께스페인 북부 여행. 이름은 익숙한데, 막상 여행을 떠나려면 막막해지는 곳이죠. '산 세바스티안'의 미식, '빌바오'의 예술, 그리고 '산티아고 순례길'. 아마 여기까지는 들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순례가 목적이 아니라면 그 다음은 "어디로 가지?"에서 자연스럽게 막히게 됩니다. 대중교통으로는 닿기 어려운 스페인 북부의 풍경들스페인 북부의 큰 도시들은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짜 보고 싶었던 풍경들. '피코스 데 에우로파'의 웅장한 산, 지도에서 잘 보이지 않는 작은 마을들,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대서양의 거친 해안선은 대중교통으론 차마 허락되지 않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스페인 북부 여행에는 늘 '렌트카'..